넷플릭스에서 2월 17일날 개봉한 영화이다. 주연은 천우희와 임시완이며 개봉하고 넷플릭스 1위를 하였다.
줄거리
회사원 나미는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밤 버스에서 졸게 되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스마트폰을 주운 주영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주는데...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챈 준영은 정체를 숨긴채 나미에게 접근합니다.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지만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준영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아들을 쫓는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나미의 일상은 점점 망가져가는데!!!
배우
1. 임시완 : 임시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1988년 12월 1일 경상남도에서 태어났다. 시완은 한국 전통 음악의 배경을 가진 가정에서 자랐고, 가야금, 장구 등 한국 전통 악기를 직접 배웠다. 임시완은 2010년에 데뷔한 K-pop 보이 밴드 ZE:A (제국의 아이들로도 알려져 있다)의 이름은 "Children of Empire"이다. 그는 그 그룹의 리드 보컬이자 랩퍼였습니다. 2012년, 시완은 KBS2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10대 버전의 남자 주인공을 연기하며 연기 데뷔를 했다. 그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그 후 그는 TV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더 많은 연기를 하게 되었다. 임시완의 주목할 만한 TV 드라마 역할로는 《미생: 미생》의 주연이 있다. 임시완은 연기 활동 외에도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진행자와 예능인으로도 활동했다 2019년 군복무를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임시완은 다재다능한 연기력, 매력적인 성격,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며 한국과 국제적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2. 천우희 : 천우희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1987년 4월 20일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전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천우희는 2004년 단편 영화 "사랑하고 사랑하자"로 연기 데뷔를 했고, 그 이후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고 찬사를 받는 여배우들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녀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을 포함한 그녀의 연기로 많은 상을 받았다. 천우희 대표작으로는 성폭행을 당한 뒤 따돌림을 당하는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2014)의 주인공과 작은 마을 초자연적인 문제의 중심에서 의문의 여인을 연기하는 공포 영화 '곡성'(2016) 등이 있다. 2014년 《카트》, 2019년 《아이돌》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영화 작업 외에도, 전씨는 《뱀파이어 검사》(2011)와 《아르곤》(2017)을 포함한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녀는 캐릭터에 깊이와 뉘앙스를 부여하는 능력과 섬세함과 정확함으로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천우희는 한국 연예계에서 그녀의 동료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재능에 대한 헌신과 도전적인 역할을 기꺼이 맡는 것으로 칭찬을 받아왔다. 그녀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유명하며, 한국과 국제적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리뷰
항시적으로다가 스마트폰을 들고 사는 나에게는 영화제목부터가 너무 공포스러웠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너무 무섭잖아! 영화에서 나오는 화면들이 더 끔찍했다. 진짜 스마트폰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과 스마트폰은 꼭 아이폰을 써야겠다는 다짐! 회사 부모님이 스파이웨어 방식의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걸 알고 있어기에 더무서웠다.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폰이 복제되고 마음대로 인증번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 결제 안되는게 없다. 핸드폰으로 112에 신고하려고하면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뒤로가기 버튼을 마구 누른다고하는데.... 이 얼마나 무서운가! 영화는 흥미롭게 잘 진행되었다. 처음에 아주 늦은 밤에 봐서 졸릴 것 같았는데 한숨도 졸지 않았다. 중간에 읭? 하는 부분도 있었으나 그 부분은 영화 마지막에 가서 해결되는 문제였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았고! 교훈도 가득한 영화였다. 자. 오늘의 교훈은 뭐지? 아이폰을 사용할 것!